[스크랩] 제주도 비올때 가기 좋은곳 - 제주도 여행지

제주도 비올때 가기 좋은곳 - 제주도 여행지

장마가 시작되고 있는 제주도입니다!

비가 온다고 여름 휴가를 미룰 순 없죠!

비가 와도 괜찮은 혹은 비가 와야 좋은 제주도 관광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엉또폭포 
비가 올때만 생겨나는 거대한 폭포! 꼭! 비가 와야만 나타난다

사려니 숲길 
오히려 비가 올때 더 좋아 비를 맞으며 걷기 좋은 숲 길. 

제주도의 깨끗한 비를 맞으며 산책하자. 우의나 우산은 필수

오설록 
녹차 밭으로 유명하다. 녹차 스프레드와 녹차 롤케익 등을 파는 카페와 화장품을 파는 매장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티스톤에서는 다도 체험도 가능하다. 비가 내린 녹차 밭을 구경하자.

김영갑 갤러리 
제주를 사랑한 사진가 김영갑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절물 자연휴양림 
바닥에 나무가 깔려있어 산책하기 좋다. 우산은 필수

저지 예술인 마을&제주 현대 미술관 
저지 예술인 마을에 위치한 제주 현대 미술관. 

제주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 중인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보자

지니어스 로사이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만든 '이땅을 지키는 수호자'란 뜻의 건축물. 

거장의 작품을 느껴보자

만장굴 

총 길이가 무려 7.4km에 달하는 용암 둥굴이다. 

실내긴 하지만, 비가오면 물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본테 박물관 
안도 다다오의 또다른 작품인 본테 박물관. 

소장품들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박물관 다운 박물관.

아쿠아 플라넷 국내 최대의 수족관
실내이기 때문에 비가와도 문제 없다! 

아레나 공연까지 본다면 3시간은 금방 간다.

비자림 
비가 내리는 비자림을 우산을 쓰고 걸어 보자. 

비가 오면 더욱 운치 있다.

다희연 동굴 카페 

오설록과 같은 녹차 밭을 운영하는 곳이다. 내부에 동굴을 개조한 독특한 카페가 있다.

 비가 와도 이색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라리오 뮤지엄 & 에이팩토리 
구도심에 버려졌던 건물을 활용해 만든 뮤지엄. 

1층에는 맛있는 빵과 커피를 파는 에이 팩토리가 자리하고 있다.

수풍석 박물관 
비오토피아 내부에 자리한 수풍석 박물관. 자연과 하나된 건축물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비오는 날의 수 박물관은 예술 그자체다. 단, 미리 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자~ 이제 제주도 놀러와서 비온다고 꿀꿀해 하지말고

비가 오는 날을 제대로 즐기러 떠나 보자구요! ㅎ

출처 : 제주여행의 모든 것 !

글쓴이 : 하나투어제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