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세자매 난생 처음 뭉쳤다 멀리 미국사는 처제와
나야 의견만 낼뿐 행선지는 셋이서 가자는 대로 서로
가보고 싶은곳이 달라 동선이 길었다
경주에서 충청도로 거기서 지리산으로 갈 계획이
별안간 서울로 아들과 저녁 한끼 하고
막내 여행을 즐기지 않는 성격 별안간 집으로 가잖다
미국 언니 앞으로 몇일 더있어야 미국으로 가는데
남겨두고 돌아오게 되었다
지리산쪽 여행은 우리 부부만 다음달쯤 으로
성사 될지는 모르지만
오랜만에 남대문 시장서 몇가지 구입 하고
오후 늦은 비행기로 돌아와 성당 소공동체 모임 참석
이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무탈없이 돌아오게 하심에 감사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