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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과 맛집탐방

회국수

어제 비로 저녁 한잔 약속이 취소되 하루는 그냥 넘어 가나했다

내의지대로 할수 없는게 앞일 성당 구역 교우댁 방문

몇일전 서울서 허리 수술하고 퇴원해 오셔 집에서 요양중

병문안 갔다 내신세 타령이 들추어지고 이런 저런 얘기중

저녁이나 하려 가자는 의견

동복 회국수집 단골로 가던집 보다 동복 입구의 다른 해녀촌

회국수에 흰둥이 한병 같이 가신 교우분 술을 안하시는분

나보다 한살위이신 형님 부부 우리부부 저만 회국수에 한잔 다른분들은

회덮밥 이리 월요일 저녁을 한잔하며 마무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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