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 11년전 제주 입도 초기에 명도암 절물아래동내에서
7년을 살면서 아침 걷기운동 코스 그리고 절물 약수
정확히 말해 용천수다 400고지 용천수 어떤 약수보다
정수기 물보다 좋다
그러다 명도암을 떠나 조천으로 이사후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
한낮 더위를 피해 절물을 다시 찾았다 아주 오랜만에
장생이 숲만 빼고 다걸으려 했는대 절물오름은 정상에 있는
전망대 보수기간이라 출입 통제 나머지 다른길은 모두 걷고 돌아왔네요
오늘은 새벽 걷기운동 나가려다 제주에는 새벽부터 비가 오시네요
오늘도 오후에나 나가봐야 겠네요
이젠 한낮 햇볕만 피하면 완연한 가을 좋은 계절이 왔네요
얼마나 머물다 가실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애마 소울 전기차 절물을 알리고
설명이 필요없죠 입구
이래서 절물오름은 포기
너나들이길 이리 나무테크로 이루어진길 처음부터 끝까지
걷기 정말 좋은곳 그늘과 아래를 보고 걷지않아도 되니
삼나무 길
생이소리길 제주어로 새소리가 들리는길
상사화 꽃과 잎이 절대 만날수 없어서 상사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