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장흥으로 이사후 집정리 하라
창고도 만들라 정신없이 지내르라
캠핑은 엄두도 못내고 지내다
내일쯤 통영으로해서 거제도 한바퀴 돌고
오려고 계획을 세우고 세차도 하고
준비를 시작 했다
하지만 멀리 사는 친구가 온다는 전화
데레사는 6월달에 가자 했잖냐며
잘됐다며 친구 다녀가면
다시 일정을 잡자네요
당연히 그래야 겠지요
뭔일이든 결정 지을일이 아님을 배웠네요
장흥으로 이사후 그동안 전화 한통이면
만나서 한잔 할수 있던 친구들과 함께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육지 친구들이
가끔 찿아줘 고맙고 감사한 일이죠
저를 알고 있는 모든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