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 두 마리의 개?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에
두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합니다.
하나는 '선입견(先入見)'이고,
또 하나는 '편견(偏見)' 입니다.
그저 웃고 흘리기에는
그 숨은 뜻이 가슴을 찌릅니다.
인간은 '선입견'과 '편견' 이라는
거대한 감옥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래도 가볍게 이야기해서 '선입견'과 '편견'이지, 사실 이것들은
'교만'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교만'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죄입니다.
이런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둘 마리 개를 쫓아 버리는
한 마리의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
개 이름이 좀 긴데,
(百聞而不如一見)'이라는 개입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직접 보지 않고 들은 얘기로
상대를 판단하면 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이 개의 애칭은
‘일견’(一見)이라고 합니다.
'일견'을 키우면
'선입견'과 '편견'을 억누르고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출처 : 캠핑카자작
글쓴이 : 나무꾼(채상석) 원글보기
메모 :
어제 물받이 칠하다말고 앞집서
강진 장날가자해 서두를 필요없는
내집일 내팽겨치고 강진장서
데레사 좋아하는 갈치.단감.
열무.쪽파 몇가지 장보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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