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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과 맛집탐방

2018년 11월30일 (금요일)

 

오늘이 지나면 한장남네요

달력 넘기기도 겁나는 나이

오늘도 뒤돌아 봅니다

이번달도 뭐잘못 한건없는지

누굴 서운하게 한건 없는지

입으로 다른이를 평가

하진 않았는지 이것 저것

생각나게 하는 새벽입니다

어제는 집에서 가까운 강진장날

생굴 구입해 집으로

장날 투어 마무리

저녁에 옆집 앞집분과

데레사표 떡만두국.생굴.

굴전.바로 손질한 생굴

맛있드라구요

저는 당연히 한라산(흰둥이 )

한마리 잡았네요

어젠 피곤했는지 기록도

남기질 못했네요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달엔 뜻하시는일

다이루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모두에게 감사한 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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