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초대로 장흥서도 남쪽끝에 자리한 조그만 어촌마을
굴구이집 에서 맛난 음식 먹고 왔네요
비닐 하우스 엄청 넓드라구요
이런식으로 석화를 구어 먹는 곳
한철 장사라 그런지 정말 손님들이 많네요
후식으로 자장면 떡국도 있드라구요 저는 자장면으로
데레사는 떡국 고구마도 구어 먹을수 있고 삼겹살도
이런곳은 처음이었어요
어제는 주일 하루
바삐 보냈어요
목포로 달려가 장보고
해남 5일장서 김장거리
사오고 절임배추 주문하고
돌아와 옆집 초대로 외식
매번 세집이 모여 즐기게
됩니다
굴구이집 정말 넓은 하우스
안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로 북적 이리 맛난것
대접 받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