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월포해수욕장에서 하루 유하고 아침을 맞습니다
포항 죽도시장 너무커 절반도 구경 못하고
회 이만원 떠와 데레사와 배부르게 저는 맛난 안주
회로 배불러 저녁은 간단히 누룽지로
어두워져 잠자리 준비
밤새 파도소리로 잠은 설쳤어도 기분 좋아요
아침 산책중 파도없는 장흥서 살다보니 파도 보기 좋네요
캠핑카 온수보일러 가동 따뜻하게
캠핑카 여기는 TV도 잘나오네요
먼길 340km 달려와
죽도시장 너무많이 변하고
너무커 구경도 절반도못하고
회만떠 월포해수욕장 에서
한잔하고 저녁은 누룽지로
파도없는 남쪽서 지내다
동쪽은 밤세 파도소리로
잠은 설쳤지만 보기는 좋네요
이리 포항 캠핑여행 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