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집에서 150km 달려간 삼천포에서
활어 구입 실패하고 돌아오려 했으나
데레사 이왕 나온김에 통영 가자해
55km 더달려가
통영에서 활어 저렴하게 구입해
돌아와 맛난 안주로 한잔하는 호사를
누리고 목요일 아침을 맞습니다
삼천포 예전엔 물가 저렴해 가끔
찿아가 활어도 건어물도 사오던 곳인데
요번 방문에서 실망 다시는
갈일이 없을듯 엄청난 손님이 찿던곳이
왜 그리된건지 점포 절반은 문닫았드라구요
다시 무더위가 몰러 온다네요
방문 하시는 모든분 건강 살피시는 목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