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제는 온종일 제법 많은양의 비가 오셨네요

아무일도 할수없는 백수는 찌뿌둥한몸둥이

풀려고 사우나 다녀와 지역 방송에서 장흥 탐방

프로 장흥삼합 맛집을 소개하드라구요

우리도 한번먹어보자는 말에 데레사 흥퀘이

그러자더군요 어제 저녁엔 좋은 안주에 한잔

할수있는 호사를 누리겠구나 했건만 저녁이되자

마음이 바꿨는지 남은 김밥 재료로 다시 김밥으로

이리 어제도 한잔은 물건너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