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흥 출발 역곡까지 오는 길
소울전기차 주행거리도 짧지만 배터리 노후로 4번의 충전을
해가며 아들집으로 함평휴계소에서 첫충전하며 데레사표
유뷰초밥으로 아점하고 군산 휴계소에서 2번째 충전
서산휴계소에서3번째 충전 하고 오는길이 차량이 적어
잘왔는대 서산서 충전하고 행담대교부터 공사로 정체
서서울 톨케이트까지 서다가다 하면서 부천 하늘휴계소에서
4번째 충전하고 아들집 도착하니 7시간이 걸렸네요
4번에 충전시간이 2시간이상 걸렸고요
캠핑카 매도후 경로우대로 저렴하게 타고 다니던 기차노선도
적자란 이유로 노선폐지되 주행거리 얼마 안되는 소울전기차
몰고올수밖에 다른길이 없네요
500km 주행할수 있는 신형 전기차 가계약은 했지만 언제나
인도될지도 아직은 결정된게 없네요 그래도 아들 본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충전하는 시간 쉴수있어 좋드라구요
아들집 도착해 저녁에는 강진서 공수해온 민물장어로 저녁 저는
집에서 가져온 한라산 한잔 하며 멀리온 피로 풀고 금요일 아침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