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 생일 제가 해주겠노라고 큰소리쳐놓고 약속 못지킨 미역국
대신 외식하기로해 장흥에는없는 빕스찾아 광주로 제주에서 가보곤
오랜만에 외식 너무 비싸다며 스테이크는 하나만 시키네요
우리입맛에는 안맞는 음식이지만 서너번 접시를 비우긴했네요
데레사 그러네요 비싸기만하고 우리입맛에 맞는 음식은 없다며
내년에는 한정식집이 좋겠다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돌아오는길 나주 이마트노브랜드 매장에서 펫트병 한라산21 사들고
필요한 몇가지구입 여행갈때 유리병 가지고 다니다보니 소리도나고
불편해 펫트병 소주로 어제오늘 미세먼지로 시야갸 흐리드라구요
오늘은 장거리 여행갑니다
통영서 사다먹은 굴이 맛도 있지만 작업장에서 구입하니 가격이 저렴하고
싱싱하니 너무 좋다며 데레사 가자해 다시가기로 했네요
이리 장흥사는 백수의 일정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