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박 데레사도 좋다네요
순창을 떠나며 남원경계의 순창 채계산을 오르다
오르는길은 테크 계단으로 538계단을 오르며 출렁다리를 만나다
건너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찔하드라구요
전날 용궐산 산행으로 발가락에 물집이 생기고 내려오는길
밧줄타고 하산길에 바위와 스쳐 무릎이 까졌어도 출렁다리
올를적에 아픈것도 잊고 기분 좋은 산행을 마무리했네요
산행후 남원하며 광한루 몇번 갔지만 야경은 본적니없는
데레사 이왕왔으니 야경구경하자해 남원의 여러곳 추억에담고
저녁은 남원하면 추어탕으로 유명한곳 데레사는 추어탕
저는 추어튀김으로 한잔 정말 맛있는 안주로 한잔할수있는 즐거움이
여행의재미중 하나지요
저녁후 춘향테마공원에 조성된 야경 광한루 야경이 정말 볼만하드라구요
이리 남원에서 즐거운 일정 마무리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