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올해도 소록도 방문 불발 집에서 113k 달려갔건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입장을 안시켜 돌아왔네요
돌아오는길 고흥군청앞 중국집서 자장면으로 아점하고
장흥바닷가에서 데레사가 준비한 복분자에 어름넣고 시원하게
마시려던 복분자를 막걸리 2병에 타서 맛있게 한잔하며 2시간 쉬다
저녁엔 강진 병영 설성연탄불고기 집에서 맛난 안주로 한잔하며
소록도 탐방불발 아쉬움을 달랬답니다
친구가 주방에서 달걀찜을 하네요 어제는 간단히 속을달랬어요
오늘은 비소식이있어 계획없이 날씨변화를 기다려봅니다
오후에 맑아져 잔듸가 마르면 잔듸도 깍고 내일 친구를 서울까지 저희가
아들집에 가는길에 같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