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와 데레사

처재가 집으로

清川 김영윤 2017. 8. 15. 09:20

 

 

이틀동안 제주에는 비가 오셔 시원함속에 지냈다

어젠 4일만에 처재가 월평 집으로 돌아가는날

북촌 앞집 자매님과는 오래전부터 인연을 쌓고 지내는

사이 우리는 제주로 이사후 앞집살게되고

성당 다니게되 교우가 되었지만 처재와는

육지서 부터 같은집에서 살며 친해진 사이

처재 집 모셔다 드리며 코코분식 콩국수 11시오픈

10분전도착 기다리다 11시에 문열리고 5분도 안되

조그만 홀에는 만석 밖에서 줄서기 시작

이리 착한가격 4500 원 콩국수 아점

이리 하루를 저녁으로는 주일날 김밥 해주고 남은

재료로 김밥 3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