清川 김영윤 2019. 8. 1. 06:52

8월을 맞으며


달력 넘기기가 겁이난적은 많아도

올해만큼 시간이 빨리 간적이 있었던지

오늘 새벽 잠시 묵상하며 새로운 달

8월을 맞이 하네요


2019년 8월1일 새벽

배광하 신부님 3분 영성

동영상 말씀을 3번이나

보면서 많은 부분 저에게

꾸짖는 말씀 같네요

나는 누굴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해해본적이

있었는지 뒤돌아 보게 되네요

헛점 투성이에 고집쎈 늙은이로

변해 가는건 아닌지

업질러진 물

주어 담을수 없듯이

지나온 세월 후회해도

돌이킬수 없음을 알기에

그저 후회뿐 입니다


방문 하시는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하느님께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