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와 데레사
아들과
清川 김영윤
2021. 6. 7. 06:13
아들이오니 데레사 매일 맛난거 해먹이느라
분주하네요
장어구이도 요즘들어 자주 굽다보니 굽기에따라
맛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데레사도 아들녀석도 맛나게 먹는 모습에 기분은 좋드라구요
저는 모든게 안주니 매일 호사를 누리네요
이게아닌대 차별받는것 같기도하고 하지만
친구의 조언 한마듸 않고 항상 웃는 모습만 보이고
지알아서 하도록 놔두라는
이러려니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거 참으려고 어제 더워도
집에서 출발 탐진강변까지 2시간만에 도착전 데레사
나오라해 마트에서 아들해줄 도리탕 재료사 돌아왔네요
장흥사는 백수의 넔두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