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백수의 결심

올레길 완주후 자전거로 다시일주 하기로 결심했드랬다 헌대 차일피일 알바다 뭐다 실천에 못옮기다

오늘 마음을 바꿔 걸어서 1132번 일주도로를 탐방하기로 선회 오늘 아침 5시54분 집앞 마늘밭 출발

혼인지 입구까지갔다 버스로 돌아왔다 다음 코스는 집 북촌에서 혼인지까지 버스로 또 걸을것을 목표로

삼고 열심히 올 겨울이 오기전까지 제주 한바퀴 여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