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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과 맛집탐방

지꺼진장터

 

 

 

 

 

 

 

 

 

 

 

어젠 이상하리 만큼 피곤이 몰려와

낮잠을 자게 되고 그래도 알바로 못한

걷기운동 오후에 나서는데 데레사 아라동

직거래 장터 구경 가자네요 두시간 걷다

삼양서 데레사 만나집 월평 처제집 들러

셋이서 장터구경 물건도 싸고 먹거리도

많고 친구도 만나고 군것질도 하고

얼굴아는 몇분도 뵙기도 하고 돌아 오는길

아라동 착한가격 콩나물 국밥 으로 저녁

돌아와 내일 성당 교리공부 준비하고

이리 오랜만에 나드리 했네요

 

지꺼진말 제주어로 기쁘다.즐겁다.

행복하다 라는 뜻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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