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백수의 결심4

일주도로 도보일주 정말 오랜만에 도전하고왔다 알바다 뭐다해 그동안 미르고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

어제 번개모임에서 마신술독도 뺄겸 올레와 달리 또다른 매력의 제주를 보고 느끼고 왔네요

 

북촌 어느집 담장의 수국이 오늘걷기 성공하라고 활짝

 

오늘의 출발지점

 

 

 

저멀리 산방산이 보이고

 

단산도 보이네요

 

 

일주도로 어쩌다 다니는 차를위해 낭비일까요 앞일을 내다본 행정일까요

 

오늘의 아점 하려고 이집을

 

 

 

덥긴해도 바람이 불어주어 그런데로 걷고

 

일주도로의 아직 확장 안된곳 무릉1리에서 2리쪽 너무도 조용하고 옛정취가 남아있어 더좋던데요 저는

 무릉리 폐교를 개조한 도예공방

 무릉을 지나 다시확장된 일주도로 차도 별로없고 삭막하기까지

 

용수4거리에서 용수 저수지가는길에 아주작은 교회 어느 목사님이 혼자 지었다네요

3-4사람 들어가 기도 할수있게 너무예쁜곳입니다

 오늘의 종착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