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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과 맛집탐방

늙은 백수의 결심5

일주도로 도보여행을 일주일만에 오늘 아침날씨는 흐려고 비는 안오기에 집을 나섰다

신창을 출발해 2시간 지날무렵부터 가랑비가 내려 포기못하고 무사히 하귀까지와

거기서 함덕버스 타고집으로 오늘은 서쪽의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왔다

 

오늘의 출발지

 

신창 옛길 너무도 조용하고 아름다웠다

 온통 또다른꽃들이 나에 마음과 정신을 맑게 해주네요

 

 

 너무도 여러종의 꽃

 

 예전 버스정류장 지금보다 아름다운것 같은데

 백년초도 꽃을 피우네요

 

 

 문주란도 피고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

 

 오랜만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오늘의 점심 소머리국밥

 응원나온 애자농 어부의꿈 아우와같이 점심을

 

 셋이서 한컷

 코스모스 피어있는??????????????????

 오늘의 종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