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그리 아들도 만나고 쉬는날 있어 같이 외식도 하고
멀리 떨어져 사니 가끔 보고 싶어지드라구요
보면 왜 이건 아닌대 하는 모습만 보이는지
마음에 안드는 모습 보며 잔소리 하게되고
돌아와 부질없는 짓인걸 알게되고 나이든 애비 애미의
마음을 알기는 하는지
그래도 보고 오니 좋네요
서울서 3일 지하철이 무료이니 이번에도 지하철 타고
갈수 있는 코스로 다녔다 지하철로도 왠만한곳은 다다닐수
있는곳 서울 제주살다 어쩌다 가지만 정말 복잡 하드라구요
그곳에서 57년을 산곳 이젠 서울에선 살고 싶지 않네요
망가져 가는 제주도 싫고 이젠 육지 전라도 한적한 시골 마을을
찾아보고 있답니다
10월 미국처재 다녀가면 이사 계획 세워 보렵니다
이리 여행후 늦잠을 자고 월요일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