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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과 맛집탐방

제주 입도13년 그럭저럭 불편없이 살았다

모든게 육지에서 조달하니 당연히 값이 비싸도

그러려니 하며 살았다

주부가 아니니 장바구니 물가는 모르지만

항상 데레사 육지보다 비싸도 너무 비싸다고

그리고 없는게 많다고 그때 듣는둥 마는둥 했다

헌대 요즘 캠핑카 꾸미며 부품 조달이 어렵다

스타렉스 의자 걷더내고 레일 걷어내고 같은 규격의

보도를 찾아다녔지만 구하기 힘드네요

몇군대 다니다 비슷한걸로 구할수 밖에

내가 직접 할수없는 무시동 히타 장착은

제주에서는 하는곳이 없고 육지로 나가야나

할수 있네요

다른 부품도 여기서 구할수 있는게 몇가지 않되네요

천정 엠보싱 작업도 육지보다 30% 이상 비싸고

먼저 철저히 알아보고 시작을 했어야 했는데

어쩔수 없이 시작했으니 제주에서 할수 있는데 까지

하다 육지 공방에서 마무리 지어야 하게 생겼네요

사진에서 보시면 여러곳 알아봐 전화도 하고찾아도 가봤지만

결국은 부품 조달은 육지에서 택배로 받아야 하는

불편과 쓸대없는 지출이 생기네요


어제는 데레사나 저도 감기로 이불속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하루를 보냈네요

오늘은 주일 하루도 이불속 신세 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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