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70에 본격적인 캠핑
즐기게되니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장소에 도착하면 텐트치고
밥도하고 설거지 하고 잠자리
만들고 TV설치하고 캠핑에서의
모든일이 재미 있네요
앞집분과 같이 다니게되니
의지도 되고 저에게 없는 장비
모든걸 갖추고 계셔 거져 캠핑
즐기는 기분 오늘도 친구가
장흥집에 온다는 연락
짐챙겨 돌아와 친구 기다리며
한자남깁니다
어제도 보름달 보면 목살구어
한잔하는 즐거움 남긴 캠핑
어제는 앞집 내당마님 공직에
계셔 연휴라 같이 두집이서
즐거운 시간 갖었네요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밤
약산도 가시 동백숲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