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광양 배알도 공원에서 캠핑
돌아와 용봉탕으로 저녁 나에게
캠핑이란 단지 즐기러 다니는 것이
아니다 어디든 도착하면 텐트치고
모든 준비를 혼자 해야만 한다
이준비 그리고 철수 할때도 모든일이
행복하다 재미있고 그리고 몇일전
방송에서 캠핑 전문가의 말한마듸
마음에 새기게 되드라구요
캠핑하고 떠날때 내가 다녀간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헌대 너무 몰지각한
캠핑객들이 많드라구요
집에만 돌아오면
다시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진다
어제도 오늘 비소식으로 하루
더있었으면 했으나 앞집분도
데레사도 철수 하자해 돌아왔네요
비가 그치면 옆집 지붕 칠하다만곳
마무리 짓는대로 어디론가
떠나게 되겠죠
오늘도 새벽인간이 되어 못들여다본 글
보고 답하다 보니 이시간이 네요
모든것에 감사하고 모든분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석사의사계의 멋진 풍경과
마음에 와닿는 좋은글로
2018년10월26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