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옆 강진읍 머리고기집
열무에 고기와 부추 신김치 싸
먹는 맛
좋아요 저는 소주 한잔에 좋은 안주
이리 금요일을 보내고
옆집서 맷돼지 넙적다리 가져와
처음 제가 손질해 제육볶음으로 저녁
저는 한잔하는 호사로
토요일을 보내고
어제 주일 저녁은 데레사표 생선가스로
저는 혼술을 즐긴 연3일
하루는 강진 2일 우리집이 잔치집
같네요
데레사 힘들다면서도
옆집이든 앞집이든
외식하자면 그냥 집에서
하자며 수고를 아끼지 않네요
어제는 멀리 강진 마량 오닐장 날
매번 찿지만 쓸쓸한 장모습
마량 수산쎈타 다른곳 보다 저렴
건어물쎈타에서 멸치 2박스 구입
오랜만에 안가본 장날 찿아
다녀 왔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