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이던 머리 짧게 깍은 모습 종로에서4000원에
아들집에서 9일만에 어제 오후에 돌아와 비어 놓은집
대충청소하고 이틀동안 친구들과 한잔 하느라 밥구경 못해
이른저녁 먹고 단잠을 자고 월요일 아침을 맞습니다
이번 서울 나드리에서는 머리도 깍고
제주사는 친구를 서울서 연이틀 만나 혼술이 아닌 친구와
한잔하며 즐겨운 시간 정말 행복했어요
서울만 가면 만나 한잔하는 친구와도 두번에 만남
아들생일날 역곡까지 달려와 케이크 선물도
집안에 신경쓸 일도있는 친구가 남산 걷자해 오랜만에
남산둘레길 걷기후 장충동 족발에 한잔
제공간을 빌려 두친구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