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여행이란 어러웠던 시절을 보상 받는 마음
그런 마음이 더해져 스타렉스3인 탑승 2인 취침 캠핑카로
꾸미고 허가까지 받아 제주에서 남쪽 장흥으로
이사와 데레사와 많은곳을 다녔다
멀리는 포항까지 전남쪽은 우리가 즐기는 곳
오일장터는 거의 모든 곳 방문 한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19로 조용한곳만 찾지만 그것도
만만치 않네요
남쪽엔 몹쓸병 미발생 지역이 몇군대 찾아가보면
멀리서온 대형 캠핑카들이 많아 피하게 되네요
몇일전 부터 어디로 떠날 목적으로 낙엽 설거지도
잡초작업도 그동안 만들어 놓은 스피커와 컴퓨터
사용할수있는 작은 책상 때안타도록 수성 바니쉬칠
마무리 하고 기온이 영하로 뚝떨어진 화요일 아침
데레사와 얼마전 제주에서 먹고싶던 방어회 생각나
멀리 통영까지 캠핑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둘이서 회로 저녁을 저는 안주가 좋으니 한잔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