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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과 맛집탐방

맛집서외식

멸치국수로 저녁

 

보쌈으로 저는 한잔하는 호사를

 

 

 

 

장흥 외진 골목길에 조그만 식당 생겼네요

여기는 우리가 다니는 사우나에서 데레사와

인사하며 알게된분이 개업을 했다네요

이런곳에서 장사가 되려나 했더니 음식이

맛있어 손님이 항상 붐비드라구요

어제도 데레사 점점 집안일이 하고 싶지 않은지

외식을 하자네요

다시 찾은 국수집 멸치국수 나오기전 보쌈에

한잔 하라네요 평생 술로 잔소리만 하더니

왠일로 먼저 한잔 하라는 말을 다들으니

술맛이 달드라구요

이리 장흥사는 백수와 백조의 일상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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