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방문에서는 한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와도
만날수있었네요
제주국수거리 국수와 저렴한 직화구이 꽃등심 안주로
친구들과 낮술도 즐기고 조천 관곶 육지와 가장 가까운곳
이곳 정자에서 차한잔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인간극장 출연한
세화 수제햄버거집 멀리 달려갔으나 문이 닫혔네요
해안도로로 드라이브 저녁은 같이간 친구와 우리세식구
미국식 햄버거로 저녁하려한 계획이 무산되 돌아와 데레사와
처재는 맥.... 햄버거집으로 저와 친구는 대패삼겹살집에서
2차로 한잔하는 호사를 누린 날
낮에간 국수집이 예전 메뉴는 국수시키면 숯불구이 돼지고기 조금과
물만두가 서비스였는대 국수 드시는분은 육회가6천원에 맛볼수있고
소고기 구이는 1인분1500원 저렴하지만 국수가 맛없는게 단잠인집
그래도 저는 한동안 못본 친구도 만날수있어 좋았고 낮술과 저녁에도
친구와 한잔할수있어 더좋았던 하루였어요
이리 장흥사는 백수의 제주에서7일차 아침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