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구도심을 걷다
일도에서 아침10시 출발 시청앞.표구거리.제주성곽.
오현단.동문시장.칠성통(옛지명 제주의명동) 산지천.
김만덕기념관.제주항.서부두.올레18코스 시작점.
숲길만 걷다가 구도심거리를 3시간30분 걷고나니
온몸에서 쉰내가 나도록 땀을 흘리고 가며워진 몸으로
돌아왔네요 제주 어디를 걸어도 예전에 이런일로 여길 왔었는대
여기는 그래그런일이 있었지 추억을 되새기며 걷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걸었답니다 구도심을 걷다보니
관관객으로 붐비던 동문시장도 빈점포가 보이고 칠성통은
심하다 싶을정도로 빈점포가 많드라구요
몸쓸병 여파라지만 거리를 걷기도 민망할 정도였어요
제가 이번제주에온 목적 원없이 걷기운동이나 하려합니다
제대로 걷기운동하고 단잠을 잤네요
오늘로 방문9일차 아침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