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와의 전쟁 3일만에 정글같던
우리집 뒷편 축대 옆면 까지 마무리
앞면도 잡초가 다시 자랐네요
앞면과 잔듸마당 뽑고 깍으면 잡초와의 전쟁은
마무리되지만 곧 다가올 낙엽과의 전쟁이 남아있네요
전원주택에 산다는거 스님들이 힘든일을 하시면서
수행이라고 하시듯이 저는 백수의 놀이터라 생각합니다
어제는 햇볕나는 무더위로 오후에 시작 마무리하고
데레사와 옆동내 강진 병영의 맛집 설성식당 남도맛집
연탄불고기가 어제는 유난히 맛이 좋드라구요
불향에 취해 한잔헸네요 이모든일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다시 비소식이 있네요 비해없이 지나가시기를 빕니다
코로나19도 우리모두 잘대처해 물리치는 날까지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