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친구집에서 출발 지나치기만했던
안동으로 구시장 찜닭골목 어느집이 맛집
알수없이 온통 알만한 사람들 사진으로
도배가 된곳이드라구요
찜닭으로 아점하고 하회마을 입구주차장
마을까지1km 친구와 저는 걸어서 마을까지
데레사는 써틀버스로 마을 한바퀴 도는 내내
마음도 차분해지드라구요
옛 어르신들의 넔이 반겨주는 기분 코스정해
긴거리로 걸을수도 짧은거리도 저희는 중간코스
걷고 하회탈 공연 관람하고 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하는 동안 커피한잔 끊여먹고 안동여행
마무리 친구집 돌아와 육사시미로 친구와 한잔
즐겁고 행복한 대구나드리길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보내세요 월요일에 다시뵈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