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 2달째 장박하는 친구부부 지리산 잘지어 놓은
한옥보다 좋은지 거제도 대포항 텐트치기 좋긴하드라구요
작년에 저희도 2박하고 온곳 비도피할수있고 바람도 피할수있어
장박 캠핑족들이 엄청 많드라구요
만두 좋아하는 친구 데레사표 만두빗어 저녁겸 안주가되어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대포항 근처 근포에는 일제시대 동굴 완성되지 못한 동굴이 3개
동굴은 짧지만 예쁜사진 명소로 알려져 한곳에서 5분을 넘지 말라는
표지판이 다있드라구요
평일이었는대도 젊은이들로 붐벼 기다리다 저희도 젊은 친구들
포즈로 데레사 절대 사진 찍기 싫어 하지만 얼굴이 안나오고 친구의
등살에 사진처럼 포즈를 취해줘 사진을 많이찍어 지울건지우고
올려봅니다
이리 거제에서의 추억을 남겼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