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신청 한지3달째 어제 대리점에서 한통의 전화
제가 계약한 EV6 내년에도 출고가 어렵다는 내용
한단계 아래 니로EV 4주면 출고 가능하다해 계약하고
출고 기다리던중 군에서 보조금 소진으로 구입할수없는
상황에서 다시 먼저 예약한 전기차를 기다리다 지쳐갈쯤
출고 대기자 폭주로 앞으로도 13개월 이상 기다려야 한다니
포기하려 했는대 니로 저보다 먼저 계약한 분이 변심으로
제가 보조금에 특별활인 받을수 있다네요
마음은 한편으로 좋았다가 한편으론 화도나네요 마지막 차
마음에 드는 전기차 탈수있겠다 생각했었는대 다물건너가고
니로전기차로 보조금 승계해 구입하기로 했어요
니로도 회생재동으로 운행시 400k 조금넘게 운행할수있어
왠만한곳은 다닐수있고 신형 충전시스템이라 충전 인프라가
잘구축되어있어 이차로 마음먹고 오늘 출고되면 썬팅 블렉박스
제가 원하는 바닥 방음장판시공은 제가 지출해야하고 나머지는
딜러분이 서비스 바닥메트도 최고급으로 해준다네요
작업 마무리되면 제가타던 소울전기차 광주 중고쎈타에서
사가기로 약속하고 나니 시원 섭섭하네요 한번도 말성없이
5년6개월 타고 헤어집니다 모든것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