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마무리하고 집에오는길
떠나는날 돌풍과 파도로 우리가탈 대형크루즈외엔 모든배가
결항으로 개인여행객들이 몰리고 바람으로 도착시간이
늦어져 계획대로라면 포항서 하루유해야하고 부전역에서
출발 보성역 무궁화호 열차를 타려면 부산서 하루를 더유해야
부전서 아침6시17분 출발하니 포항서 첫차를타도 부전에서
기차을 탈수없으니 곤란한 상황 같은 호실에서 부산기장에서
차량을 가지고온 부부에게 부탁을해 기장에서 부전까지 운행되는
동해남부선 탈수있도록 합석 고맙게도 마지막 기차타고 부전역앞
여관에서 하루를 10일 아침6시17분에 출발하는 보성행 기차 타고
보성도착하니 10시30분 보성맛집에서 추어탕으로 아점하고
집에 돌아오니 벚꽃비와 꽃잔듸가 반겨주네요
이리3박4일 울릉도여행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기장까지 자리내준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