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왕래한 여동생 처음으로 가보고 싶다던 해남 땅끝마을
가기전 강진 가우도 마량.고금도.신지도.완도. 해남으로 땅끝마을
한식당에서 전복비빕밥도 여동생이 먹고싶다던 음식 나이들어가며
그동안 못가본곳 맛도모르는 음식 원없이 먹고 구경다니고 싶다네요
하루에 두끼먹던 저희는 조금씩 4끼도 어느날은 3끼도 데레사나 저나
동생보내고 제대로 다이어트 해야할판
해남 도솔암 그동안 이런 아름다운곳 처음이라며 즐거워하네요
돌아오는길 강진 미륵사 철죽구경후 병영 설성 연탄불고기로 저녁
저와매재는 즐겁게 좋은 안주로 한잔하는 호사를 누리고 하루마무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