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동생 가보고싶은곳 서울살다보니 멀리
남쪽은 처음 가본다네요
남해 보리암 가고싶다해 데레사 새벽부터 김밥을싸서
차안에서 아점하고 남해 미국인마을.다랭이마을.독일인마을
온통 이태원같은 분위기 독일식 카페에서 소세지로 간식
다랭이마을 바닷가까지 걷고 보리암 산행후 이른저녁은
진주 하연옥 냉면에 육전으로 이리동생과 마지막 식사후
진주역에서 KTX편으로 서울로 보내고 하루 고성 상족암에서
차박 계획 데레사 피곤하다며 집으로 돌아와도 전가차 충전량이
남아있네요 소올같으면 서너번 충전하는라 시간도 많이빼앗길텐대
새로산 전기차 니로덕에 기분 좋은 귀가길이었습니다
먼길다녀와 하연옥에서 포장해온 육전으로 마무리한 장흥사는 백수의하루
이리 동생 운전가이드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