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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과 맛집탐방

치매끼

 

요즘 몇일 장인문제로 서로말이없다 그래 집에있기도 뭐해 그래 올레길 걷다 배고프면 밥먹고 어두워지면 자고 그럴맘으로5코스 지나서 걷다 물한병 사마시고 한참 걷다 주머니를보니 지갑이없다 불이나게 다시와 봤지만 있을리 만무하고 카드정지시키고 집으로 전화해도 안받고 앞집 형님께 여차저차 말씀드리고 버스기사님한테 말씀드리고 북촌 정류장에 데레사가 나와있다 거기서 말한마듸했으면 되련만 오늘은 어찌해야할지 얘기가 샜네 집에와 등산복 윗도리 벗는데 어라 상의에도 뒷주머니가 거기서 지갑이 황당하고 수작부린것같아 영 씁쓸하게되고 아직도 이러고있다 날밝으면 다시 집떠나야 하나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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