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의 덕혜옹주

요번 대마도 여행에서 배운 한가지 고종 황제의 귀여움을 받던 공주님

일본인들의 만행에 힘없는 나라의 억울한 공주 이야기

일본으로 끌려가 대마도 도주의 아들과 강제 결혼

정실의 자식이 아니라는 이유도 있고 깍아 내리려는 의도로 옹주라는 호칭으로

결혼후 아기를 안가지려고 무던히 노력하셨 답니다

하지만 딸을 낳으시고 잠시 행복한 시절도 계셨지만 정신적 고통으로

정신병을 앓게 되고 어려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왕따를 당해 생긴 병이라네요

그러자 강제로 병신 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아무도 모르는 비참한 생활을 하셨 답니다

그리고 해방과 우리 정부가 들어셨지만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는분 으로 지내시다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정부에 강력히 요구해 귀국 하셔 낙선재에서

불운의 다른한분 이방자 여사님과 생활 하시다 돌아가셨죠

요즘 대마도 인구가 2만6천명 주말에 많으면 우리나라 관광객이

대마도를 방문하는수가 1만 5천명 이러자 불야불야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

덕혜옹주와 대마도 도주의 아들과의 결혼을 축하하는 비 그동안 이름 모를

절간 창고에 버려졌던것을 찿아 비를 세우고 조그만 공원을 만들어 놓았 답니다

메노를 안해 생각 나는 구절만 올려드려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