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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와 데레사

여행

성당 여정 봉사로 1년을 보냈다 보람도 있었고

나름대로 성경 공부도 됐다 그여정 마무리 되었다

그후 제주 조천 성당 중산간 마을 어르신들 모시고 오는

차량봉사를 지원했다 예전 화북서도 했던 봉사

이제 데레사와 약속한 여행을 육지로 나가기로 했다

2년이상 제주에서만 꼼짝 안고 있었다

성당에 해야할일 때문에 일정 잡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다행이 6일정도 아무일도 없는 시간이 생겨

비행기 편도만 예약을 하고 22일 오전 서울로 간다

그동안 못본일 보고 어디로 갈지는 데레사 기차도 타고

싶다고 하고 동대문 시장 여러곳도 가고 황학동도 가보련다

정읍 가서 친구도 만나야 하고 가고 싶은곳 다갈수는 없지만

요번 여행은 데레사 가자는대로 따라 주려 한다

제일 걱정이 잠자리다 가끔 찜질방도 가게될듯

이리 무계획 여행을 다녀 옵니다

오늘부터 알바가 생겨 여비라도 보태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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