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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와 데레사

아들

 

어제 7시 첫비행기로 서울 낙성대

아들원룸 도착하니 10시도 안된시간

방안엔 밥해먹으려고 산물건 쌀.밥통.

밥상.정리하고

다시 시작된 청소

저녁 퇴근한 아들과 애미가 만들어온

반찬.장조림.김치.오징어채무침.멸치복음.

명란젓.구운김.세식구 오랜만에 같이 식사를 했네요

그동안 라면이나 끊여 먹고 배달음식이나 시켜먹은듯

앞으로는 밥해먹겠다네요

사먹는것도 그렇고 지출이 많다며

이리 아들 좁은방에서 첫날을 보내고

목요일 아침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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