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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과 맛집탐방

손님

북촌으로 이사후 손님 오시면 동복 해녀촌이 단골이 되였다

회국수 식사겹겸 안주로도 제격이기에 다른분은 어떨지 모르지만

헌데 다들 좋아하셔서 항상 찿게됩니다

어제 저녁 임민철이란 아우가 집사람 비빕국수 두젓가락 뜨는데

저녁 같이하잖 전화받고 먹던국수 마치 들어온 아들주고 회국수집으로

 

집사람 나 민철이 셋이서 3인분에 사리하나 추가해 나왔네요

 

이친구 어제 집사람과 뭔일 있었던 모양새 우리집사람과 끝없는 대화 자기집 얘기로

 

얼추2병 먹은시간이 지나니 얼굴빛이 아름다워지고 그래 1병더 추가

 

나도 뭐라 한마디 해주고

 

우리집으로 자리 옮겨 집사람이 탕수육해줘 라이브공연 들으며 한병을 난 한잔 다 민철이 마시고

애들 주라고 더해 집으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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