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가져온 살아있는 갑오징어
요즘 제철 비싼것을 8마리로 푸짐한 한상을
살짝 데쳐서 초장에 맛나드라구요
살짝 씻어 통째로 쪄서
두마리는 데레사표 회무침으로
검은 색은 먹물까지 쪄서 썰어 놓은 갑 오징어
이리 먹어야 몸에 좋다네요
주말 저희집에서는
옆집 친구의 전화
수산물 도매 사업을
하는분
요즘 갑오징어철
살아있어 값도 비싸드라구요
살짝 데쳐 회로
회무침으로 통째 삶아 먹물째
이리 갑오징어 한상 차려
항상 모이는 세집이서
저는 잔기침이 덜나았어도
흰둥이 한잔
옆집 친구덕에 맛난 음식
접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