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 소공동체에서 하루는 이리 즐거운 시간을
데레사의 나눔이 빛을 보네요
데레사 친구가 저녁을 통아구찜으로
저는 흰둥이 호사를
화북 친구들과는 삼계탕으로 한잔
이날은 조금 취했네요 1년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회포가 길어져
5일 제주도착 4일동안
쓰레기장 같은집 청소
하느라 낮시간을 보내고
저녁엔 첫날부터 조천
친구가 회를떠와 집으로
초대를 받아 오랜만에
취하도록 마시고 매일
이리 한잔하며 1년 못본
회포를 풀고 있네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고맙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