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의 마지막 밤에도
친구들과 화북포구에서 우럭 조림과
자리돔회로 한잔하며 회포를 풀었네요
저녁으로 제주의 국수 맛집에서 멸치국수로
빠질수 없는 아강발에 한잔
제주에서의 7박8일
마지막밤을 보내고
오늘 저녁배로 장흥
집으로 돌아갑니다
제주도 나에겐 고향같은 곳
어제는 페인트하는 친구가
저를 알바일을 주었던 친구죠
점심 하자해 조천서 뼈해장국으로
저녁엔 대부님과 친구들과 함께
우럭 조림에 한잔 저녁으로는
멸치국수와 아강발로 한잔하며
회포를 풀었네요
이리 제주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