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강이 흐르는 옆 솔밭으로 저는 어딜가든 날이 밝자마자
걷기운동을 한다 보성 겸백리 면단위지만 너무 조용하다
여러 코스로 등반을 할수 있네요
넓은 솔밭에 우리만 덩그러니 그래도 조용하니 좋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소나무 향에 취해 기분마져 상쾌합니다
주말이 되니 다른 캠핑족이 오시드라구요
카니발 차량에 루프탑을 펼친 상황
트레일러에 루프탑을 펼친상황
나에게 캠핑이란 여행도하며
새로운 곳에서 걷기운동도 하고
조용한 곳에서 책읽기도 좋고
자주 나가고만 싶어지네요
보성 겸백리 면단위지만
너무 조용해 좋드라구요
그래도 있을건 다있네요
우체국.보건소.초등학교.
조그만 양조장도 있네요
2시간 가까히 걷기만 마주치는
사람도 없고 이곳을 다녀 왔어요
9월의 마지막 날
잘정리 하시고 새러운 10월
뜻하시는 일
다이루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