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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과 맛집탐방

연꽃

요안주로 한잔

 

데레사 햄버거 저는 흰둥이 한마리가 저녁

 

강진 붉은 연꽃밭에서

 

흰연꽃은 졌드라구요

 

 

 

요즘 한낮 더위가 장난이 아니게 무더워 몇일째 

일찍 하루를 시작하다보니 하루가 길게 느껴지네요

어제도 이른시간 창고정리며 세탁기있는곳 나무 발판

설치한곳이 더러워 청소하고 드럼세탁기 오래 사용해

청소하는법 유튜브로 습득해 청소하고 조그만 텃밭

잡초작업도 하고 깍은지 몇일안된 잔듸 영양제 탓인지

잡초가 더극성을 부리네요

일거리를 만든 결과가 되어버렸네요 

해뜨기전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고 오침도 즐기고

오후 옆동내 강진에 강진사람도 모른다는 연꽃 구경하려

흰연꽃은 지고 붉은 연꽃이 화려한 자태로 우리를 반겨주네요

그동안 흰연꽃만 보다가 붉은색 연꽃이 한곳에 이리 많이

핀곳은 처음 너무 예쁘네요

저녁엔 한우타령 했더니 흰둥이 한마리 잡을양 한팩으로

저혼자 맛보고 데레사는 햄버거로 저녁 오늘도 장흥사는 백수는

새벽인간이 되어 금요일 아침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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