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동 서울돈가스 단골이었다 제주살면서도
서울만가면 들르던곳 맛을 못잊어 요즘도 가끔 데레사
돈가스 얘기를하네요
어제는 우리에게 조그만 기념일 평생 챙긴적은 없지만
외식으로 대신합니다
멀리 순천으로 달려가 요즘 방송하는 연속극에서 간접광고로
이집이 나오드라구요 저게 효과가 있을까 했는데 방송에서
보기엔 먹음직 스러워 맛보니 나쁘진 않네요
요즘엔 맛도보기에도 좋아야하는 세상 이리 어제는 정남진
장흥에 사는 백수백조 멀리 순천에서 아점하고 너무더워
나드리길에 가보고 싶은곳도 지나쳐 그냥돌아왔네요
저녁엔 요즘 논산 묵집다녀와 자주해먹는 묵사발로 간단히 해결
이모든것에 감사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